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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드라마 ' 나미브 '는 지난 23일 첫 방송됐으며 오프닝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실장YB 2024. 12. 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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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드라마 ' 나미브 '는 지난 23일 첫 방송됐으며 오프닝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NA 새 월화드라마 ' 나미브 '는 지난 23일 첫 방송됐으며 전국 시청률 1,416%를 기록하며 케이블사 ENA 중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좋은 출발을 보였다. 국내 뉴스사이트 위키트리는 나미브 의 시청률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0.9%) 의 시청률을 비교하며 이 영화의 유망한 미래를 보여주기도 했다.

나미브는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해고된 전직 CEO와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강수현(고현정)은 전 판도라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직권남용 의혹으로 긴급 이사회를 마친 후 빈손으로 퇴사할 위기에 처해 있다. 한편, 유진우( 려운 )는 2억 원의 빚을 안고 회사에서 쫓겨난 인턴이다. JTBC 작품에서 약 3년 만에 고현정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기대가 컸다.

영화의 1회는 강수현이 무대 바로 앞에서 사라진 유진우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파헤치는 것으로 시작된다. 수현은 마침내 당황한 진우를 발견했다. 그녀는 적극적으로 청년의 손을 잡아 격려해주며 앞으로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가 발전할 것임을 암시했다.

1화의 전환점은 강수현에게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제안이다. 회사는 퇴직금 대신 진우와 진우의 빚 2억 원을 갚아주겠다고 제안했다. 수현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진우가 만점을 받아 연습생이 된 것을 알고 수락했다. 그녀는 스캔들로 무너진 경력을 되살리기 위해 진우를 전략 카드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나미브는 1회 방송 직후 언론과 한국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1회밖에 안 됐지만, 이미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겹겹이 쌓이는 복잡한 이야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장현철과 회사 경영권을 놓고 대립하던 중 강수현의 삶에 스며든 가족 갈등은 오프닝부터 작품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스토리의 연출과 전개 방식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작가의 능숙한 두 주인공의 엮임이 앞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열어갈 전망이다. 게다가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다. 고현정은 폭풍우에도 굴하지 않는 강력한 CEO의 카리스마와 아내이자 엄마의 부드러움 등 강수현 캐릭터의 모든 감정을 성공적으로 표현했다. 게다가 그녀의 미모도 영화의 주목을 끄는 큰 장점이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너무 젊고 아름다워서 그녀의 클로즈업 장면과 옆모습은 정말 누구도 비난할 수 없게 만든다.

고현정의 완벽한 옆모습과 무결점 피부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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