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객들은 박신혜 주연의 영화 '지옥에서 온 판사'를 '완벽한 결말'의 드라마라고 부르며 속편을 손꼽아 기다렸다. SBS 드라마 ' 지옥에서 온 판사 '가 지난 주말 14회를 끝으로 종영됐다.영화는 최종회에서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8회처럼 최고 시청률인 13.6%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마 유스티티아가 실수로 판사 강빛나(박신혜)의 몸에 들어가 인간의 법을 따르지 않고 10명의 살인자를 죽이는 임무를 수행하는 판타지 로맨틱 영화다. .강빛나는 경찰관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진짜 판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 하고 점차 그와 사랑에 빠진다.13회에서 강빛나는 고위 악마 바엘로부터 연쇄살인범 J-정태규에게 관대한 형을 선고하고 그를 악마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