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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다음 생에도 손태영과 결혼할 것"

장실장YB 2025. 2. 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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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49) 가 인생이 한 번 더 산다면 꼭 배우 손태영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0일 방송된 개그우먼 신동엽의 ' 짠브로' 에는 배우 권상우가 게스트로 출연 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권상우에게 "몇 살 때 결혼하셨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6~7년 정도 싱글이었다가 33세에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16년 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다. 솔직히 말해서 시절이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싱글"이라고 답했다. .

공동 진행자 정호철은 권상우에게 "배우와 결혼한 최초의 배우가 아니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는 "그렇다. 그때 많은 팬들이 실망했고, 심지어 많은 팬을 잃었다. 하지만 나는 항상 적절한 시기에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권상우와 그의 아내. 사진: 네이트

MC 신동엽은 "손태영과 결혼할 때 많은 분들이 이 일로 인해 돈을 잃을지 계산도 하셨다. 그런데 솔직히 '정말 잘한 결정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대단한 사람이야''.

"권상우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결혼하고 싶게 됐어요.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늘 말씀하셨어요. 매일 촬영장에서 딸의 영상을 보거든요. 완전 푹 빠져 있어요." 가족 생활은 정말 나에게 영감을 준다"고 게스트 이이경은 말했다. 권상우는 "1년 365일 중 쉬고 싶은 날이 10~20일 정도밖에 안 된다. 남은 날은 가족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아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7년 동안 함께 살았다"며 "그동안 아내가 아름답지 않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말 아름답다고 말할 거예요."

손태영은 현재 미국에서 초등학생 두 자녀를 돌보며 생활 중이다. 권상우는 현재 한국에 머물며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 이별에 대해 그는 "아내가 미국에서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짐작이 간다. 모든 일을 아내가 스스로 한다. 형수는 있는데 나는 안정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아직도 어렵다는 걸 알아라."

권상우는 집에서 아침마다 아내의 유튜브를 뒤지는 습관이 있다. “아침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주식 정보도, 인터넷에서 내 이름 검색도 안 한다. 채널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는지도 확인한다. 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얼굴을 보면 마치 라이브로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손태영, 권상우. 사진: 네이트

배우 권상우는 1976년생으로 키 183m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 맛있는 청혼>, <지금은 연얘중>, <천국의 계단>(최지우 주연), <동갑내기과외하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

권상우의 아내는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고, 이후 미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1위와 뷰티사진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Happy Train, Haunted House, Sad Movie Story 등 여러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 이 부부에게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두 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현재 손태영은 촬영을 하지 않고 주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녀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그녀와 자녀는 미국에 있고, 권상우는 한국에 있다.

배우 손태영이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두 자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루크의 아들(본명 권록희)은 뛰어난 키와 하얀 피부, 아버지의 특징을 많이 닮은 외모를 갖고 있다. 한편 딸 룩희는 엄마를 더 닮은 얼굴을 갖고 있다.

권상우가 두 자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권상우는 자신의 키가 1m83m라고 말했지만 사람들은 그보다 더 작다고 생각한다. 그는 아들의 키에 대해 "루크의 키는 이제 1.8m, 16세다. 그 나이 때 내 키는 고작 1.76m에 불과했다. 루크는 아마 나보다 더 클 것이다"고 말했다. 남편의 말에 손태영은 "루크는 키가 1m86 정도 되길 바라는데 아들은 아버지만큼 크면 문제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는 두 아이의 어린시절 사진을 돌아보며 “우리 아들이 정말 많이 컸다”고 기뻐했다.

이번에 권상우는 영화 ' 히트맨2' 홍보차 국내에 머물고 있다 . 최근 한 청중간담회에서 그는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결혼 16년 만에 일이 바빠 집안일과 육아를 모두 아내에게 맡겼다고 한다. 그는 "아내와 집안일을 분담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정말 아끼고 있다. 아내의 말을 항상 듣고 존중하는 것이 가정을 꾸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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