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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새 행정부에 초청하지 않는다고 경고.

장실장YB 2024. 11. 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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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전 공화당 대선 후보 니키 헤일리와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이 차기 행정부에 합류하도록 초대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 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사진: 게티)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나는 현재 출범 중인 트럼프 행정부에 니키 헤일리 전 대사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을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그들과 함께 일한 지난 기간을 즐겼고 감사했다"며 "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봉사한 것에 감사하고 싶다" 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월 20일 취임 전에 잠재적 후보들을 새 행정부 직위에 초대하기 위해 만나고 있다. 11월 8일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재무장관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있는 유명 투자자 스콧 베센트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일리 씨는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였으며 트럼프 첫 행정부 시절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역임했습니다. 그녀는 당 경선 기간 동안 트럼프를 신랄하게 비판한 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도록 지지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지낸 폼페이오 씨가 국방장관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언론에서 나왔다. 그는 2023년 4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하기 전에 잠재적인 공화당 대선 후보로 간주되었습니다.

헤일리 씨와 폼페오 씨는 위 정보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가지 중요한 인사 발표를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대통령 취임식은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캠페인 기부자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켈리 뢰플러 전 상원의원이 공동 의장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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