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재결합을 2026년으로 연기할까?

베트남의 LAO DONG기사에서 이번에 방타소년단의 재결합에 대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어역이 조금어색하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빨리 재결합하여 좋은 노래 계속적인 활동 기대합니다.

전역 후 7인 완전체로 재결합하겠다는 방탄소년단 의 계획이 화제가 됐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HYBE 그룹 의 2024년 3분기 실적발표회 에서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방탄소년단의 향후 계획과 예상되는 수익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현재 멤버들과 2026년 그룹 활동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방탄소년단의 컴백으로 상당한 수익 창출이 예상되지만, 방탄소년단의 수익 의존도는 예전만큼 높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른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신작도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방탄소년단이 2022년 말부터 7명 전원 입대를 결정하자 하이브는 2025년 완전체 복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예상하는 전역 일정을 따르면 이 계획은 실현될 수 있다.

하지만 하이브 CFO의 발언으로 인해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갖게 됐다.

​

방탄소년단 멤버 7명 중 진과 제이홉은 군 복무를 마치고, 나머지 멤버인 RM, 슈가, 지민, 뷔, 정국은 2025년 6월 군 복무를 마치며 그룹의 다음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

하이브는 앞서 특히 2023년 9월 7명의 멤버 모두가 재계약을 한 이후 2025년 말까지 그룹이 돌아올 수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팬들의 우려에 대해 하이브는 CFO의 성명이 당초 2025년 말로 예정됐던 방탄소년단의 재결합을 변경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

하이브 측은 "군 제대 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들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며 "일정과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적절한 시기에 대중에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

업계 관계자는 2025년 이후 방탄소년단의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이브와 멤버 모두 2025년 말 완전체 복귀 목표를 언급한 바 있다. 멤버들이 동시에 입대하기로 결정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조속한 재결합을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방탄소년단의 정규앨범은 2025년 말 발매될 예정으로, 예상 복귀일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

HYBE는 앨범, 스트리밍, 콘서트, 팬클럽, 상품 판매 등을 통한 수익원을 통해 즉각적인 성장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대중문화평론가 김헌식 씨는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ARMY)가 언제나 아이돌의 컴백을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는 강력한 팬 커뮤니티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까다로워지면서 HYBE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