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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연예계 이슈 총정리] K팝 컴백과 아시아 스타 근황, EXO부터 뉴진스·BTS까지

인사이드베트남 2026. 4. 2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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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년 4월 28일 18시 00분 | 저자: 안 니·민호·민안·호아이 투옹·반 안 | 편집: 인사이드베트남 | 출처: znews.vn, saostar.vn

안녕하세요. 인사이드 베트남의 장영관 대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베트남기사에서 한국과 세계의 연예계소식을 전달한 소식들만 선정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4월 말 아시아 연예계는 K팝 그룹들의 활동 변화와 스타들의 개인 서사가 동시에 주목받은 하루였습니다. 카이는 EXO의 현재 멤버 구성을 직접 언급했고, ADOR는 뉴진스의 새 음악 프로젝트 준비를 확인했습니다. BTS 컴백은 K팝 앨범 시장 회복을 이끌었으며, 르세라핌과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손담비, 혜리의 소식까지 이어지며 팬덤과 산업 흐름이 함께 움직였습니다.

EXO 카이가 직접 언급한 현재 멤버 구성

EXO 멤버 카이는 최근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 근데 진짜로”에 출연해 MC 탁재훈과 대화하던 중 그룹 멤버 수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본인을 제외한 EXO 멤버 수를 묻는 질문에 카이는 주저하지 않고 “저 말고 다섯 명 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이 발언은 현재 EXO가 6인 체제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말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해당 발언 이후 팬들과 네티즌들은 수호, 레이,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을 중심으로 한 현재 라인업을 EXO의 핵심 멤버 구성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동안 멤버들의 개인 활동, 군 복무, 진로 변화, 완전체 활동 공백 등이 이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EXO의 공식 멤버 수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돼 왔습니다. 카이의 간결한 답변은 이러한 혼란을 일정 부분 정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레이 장이 여전히 EXO 멤버로 언급된 점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레이는 오랜 기간 중국 활동을 중심으로 이어왔지만, 공식적으로 그룹 탈퇴를 발표한 적은 없습니다. 이에 따라 팬들은 레이가 여전히 EXO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이 장기 활동 체제 속에서 유연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됩니다.

ADOR가 확인한 뉴진스의 새 프로젝트 준비

뉴진스와 관련해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포착된 멤버들의 모습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소속사 ADOR는 4월 27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멤버들의 코펜하겐 방문이 새 음악 프로젝트 준비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와 최적의 스케줄을 고려해 활동 계획을 조율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네티즌들은 코펜하겐의 한 녹음 스튜디오 예약 내역에서 ADOR 관련 정황을 발견했고, 하니, 해린, 혜인 등 멤버들이 현지에서 찍힌 사진들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면서 컴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아직 신곡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움직임은 오랜 활동 공백 이후 뉴진스가 보여준 뚜렷한 활동 신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번 소식은 2024년 11월 멤버들과 ADOR 사이의 계약 분쟁 이후 전해진 첫 번째 구체적 프로젝트 준비 소식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당시 분쟁은 그룹 활동 중단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였던 뉴진스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코펜하겐에서 전해진 소식은 팬들에게 새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다시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BTS 컴백이 끌어올린 K팝 앨범 시장

BTS의 컴백은 2026년 1분기 K팝 앨범 시장에 강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산하 서클차트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상위 400개 아티스트의 앨범 총판매량은 약 2,226만 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21만 장보다 22.3% 증가한 수치이며, 직전 분기 대비로도 2.2% 늘어난 결과입니다.

BTS는 총 492만 장에 가까운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 점유율 22.1%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톱 400 안에 20개의 앨범을 진입시키며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BTS에 이어 엔하이픈은 256만 장, 점유율 11.5%로 2위를 차지했고, 블랙핑크는 202만 장 이상, 점유율 9.1%로 3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로 알파 드라이브 원, 에이티즈, 아이브, 엑소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음반 시장은 판매 촉진 전략과 패키지 상품 증정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티스트의 실제 영향력과 음악 콘텐츠의 매력이 다시 시장을 움직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BTS의 과거 앨범들이 다시 차트에 진입한 점은 K팝 앨범이 단기 소비재를 넘어 장기 소장 가치를 가진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디지털 음악 시장의 엇갈린 흐름

앨범 시장이 BTS의 컴백을 중심으로 회복 신호를 보인 반면, 디지털 음악 시장은 다소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디지털 차트 상위 400곡의 총 이용량은 전 분기 대비 3.6%,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습니다. 이는 실물 앨범 시장의 반등과 스트리밍 시장의 둔화가 동시에 나타난 것으로 해석됩니다.

디지털 음악 시장에서는 한로로가 두드러진 성과를 냈습니다. 한로로는 400위권 안에 6곡을 진입시키며 3.5%의 시장 점유율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어 아이브가 3.3%, 에스파가 2.6%, 하츠투하츠가 2.4%, 데이식스가 2.3%를 기록했습니다.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뉴진스는 400위권 안에 10곡을 올리며 2.2%의 점유율로 6위를 기록해 여전한 음원 경쟁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BTS의 컴백은 앨범 시장의 활력을 되살렸고, K팝의 핵심 경쟁력이 여전히 강력한 팬덤과 음악 콘텐츠에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켰습니다. 동시에 디지털 스트리밍 이용량 감소는 업계가 단순 판매량뿐 아니라 음악 소비 방식 변화에도 더 세밀하게 대응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르세라핌 컴백 무대가 만든 논쟁

HYBE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의 최근 컴백은 큰 관심을 받았지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이전 싱글 “Celebration”으로 기대를 모았던 르세라핌은 이번 활동에서 곡과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뿐 아니라 음악 방송 무대 연출을 두고도 다양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장 큰 화제가 된 부분은 무대의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일반적인 K팝 음악 방송에서는 무대 종료 직전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른바 “엔딩 요정” 장면이 자주 연출됩니다. 그러나 르세라핌은 음악이 끝난 뒤에도 멤버들과 댄서들이 침묵 속에서 춤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강렬한 엔딩을 구성했습니다.

팬들은 이를 새롭고 실험적인 시도로 평가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노래가 끝난 뒤에도 춤이 이어지는 방식이 퍼포먼스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고 반응했습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침묵 속에서 춤을 계속 추는 연출이 어색하게 느껴졌고, 마지막 장면에서 기대했던 감정적 여운을 약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평가가 엇갈렸지만 르세라핌이 활발한 논의를 끌어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K팝 시장에서 논쟁 자체가 그룹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IOI의 10주년 재결합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프로젝트로 돌아옵니다. 소속사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4월 27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OI: LOOP”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며, 10년 동안 멈춰 있던 감정이 다시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갑자기”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후반부 클라이맥스가 돋보이는 신스팝 곡입니다. 전소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옛 인연과의 재회에 대한 향수와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전소미는 또 다른 팝 댄스곡 “IOI (Where My Girls At)”의 작곡에도 참여했습니다. 유연정은 록 장르의 “IF I”에 힘을 보탰고, 청하는 이전 히트곡 “Downpour”의 이야기를 잇는 발라드 “Us Then, Us Now”에 참여했습니다.

앨범에는 여름 분위기의 아프로비츠 트랙 “SPF 100+ (Summer Pop Fantasy)”도 포함됩니다. 마지막 곡 “Goodbye With a Smile”은 박진영이 프로듀싱하고 2016년 데뷔 앨범 수록곡을 재해석한 곡으로, 팬들에게 깊은 의미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재결합에는 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 등 9명의 멤버가 함께합니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5월 데뷔해 약 7개월간 활동한 뒤 해체됐고, 짧은 활동 기간에도 강한 팬덤을 남겼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5월 4일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5월 19일 오후 6시에 미니앨범 “IOI: LOOP”를 정식 발매합니다. 이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아시아 투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트와이스가 세운 북미 투어 기록

트와이스는 월드 투어 “THIS IS FOR”로 K팝 걸그룹의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이번 글로벌 투어의 북미 공연에서만 약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북미 지역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투어는 인천에서 시작해 아시아와 호주 여러 지역을 거쳐 북미로 이어졌습니다. 1월부터 4월 18일까지 북미에서 밴쿠버, 시애틀, 댈러스, 보스턴 등 20개 주요 도시에서 총 35회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당초 공연은 22회로 계획됐지만, 팬들의 높은 수요와 빠른 매진에 따라 일정이 추가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공연 일정이 4일로 확대되며 도시 전체가 K팝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이번 투어의 특징은 360도 개방형 무대였습니다. 어느 위치의 관객도 공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무대 위에서 트와이스는 솔로 무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14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Strategy”, 드라마 “케이팝 귀멸의 칼날” 사운드트랙 수록곡 “Takedown” 등을 선보였습니다.

트와이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도쿄 일본 국립 경기장에서 3일간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하루 약 8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연장에서 트와이스는 메인 무대를 맡는 첫 해외 아티스트가 됩니다. 2026년은 트와이스가 일본 시장에 공식 데뷔한 지 9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공연은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서 트와이스의 위치를 다시 확인하는 상징적인 일정입니다.

손담비와 혜리가 전한 일상 속 이야기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출산 후 생활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4월 27일 방송된 한 TV 프로그램에서 손담비는 이전보다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출연자들의 질문에 결혼 전보다 체중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임신 중에는 67kg까지 증가했고, 출산 후 현재는 약 46kg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변화의 배경을 외모 관리의 결과로 강조하기보다는 육아로 인한 생활 리듬 변화와 피로를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습니다.

손담비는 아이를 돌보느라 야식을 거의 먹지 못하고,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가 잘 때 자신도 함께 잠드는 방식으로 하루를 버틴다고 설명하며 육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동시에 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어 자기 관리에도 계속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중 편평사마귀가 380개 생겨 치료를 받았던 경험도 전하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혜리는 몰디브 여행 영상으로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꿈에 그리던 곳, 몰디브… 드디어 도착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혜리는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헤어와 메이크업 팀을 초대했다며, 그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약 17시간의 긴 여정 끝에 몰디브에 도착한 혜리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사람들이 왜 이곳을 신혼여행지로 찾는지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혜리와 7년간 함께 일한 스태프의 이야기였습니다. 이 스태프는 혜리가 계약을 갱신하면서 계약금을 포기하고 이를 스태프들과 똑같이 나눠 보너스로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혜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로 온라인에서 다시 관심을 받았습니다.

종합 해설

이번 아시아 연예계 소식은 단순한 스타 근황을 넘어 K팝 산업의 현재 흐름을 보여줍니다. EXO는 장기 활동 그룹의 현실적인 운영 방식을, 뉴진스는 공백 이후 복귀 가능성을, BTS는 음반 시장을 움직이는 글로벌 팬덤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르세라핌의 무대 논쟁,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트와이스의 북미 기록은 K팝이 여전히 실험과 추억,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여기에 손담비와 혜리의 개인 이야기는 스타의 일상이 팬들에게 공감과 감동의 콘텐츠가 되는 시대적 변화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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